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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이 복권 당첨되면 이혼 위험 '2배 급증'…그럼 남성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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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현나라 작성일23-07-10 17:05 조회7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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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서에 따르면 복권으로 100만 크로나(약 1억3000만원)에 당첨된 사람들을 추적조사해보니 미혼남성의 경우 5년 내 결혼가능성이 30% 증가했다. 유부남의 경우 이혼가능성은 40% 낮아졌다.

반면, 여성이 복권 당첨 티켓을 쥐게 되면 상황은 달라졌다. 연구팀은 "여성은 10만~50만달러(1억3000만~6억5500만원)의 횡재가 생기면 이혼 가능성이 단기적으로 2배가량 높아졌다"며 "특히 저소득 여성이거나 남편보다 벌이가 더 낮은 여성의 경우 특히 그랬다"고 분석했다. 다만 "저소득 가구의 경우 횡재로 돈이 생기는 경우보다도 나쁜 일이 발생할 때 결혼생활에 더 지장을 준다"고 덧붙였다.

이번 연구 결과는 결혼과 관련해서, 돈을 잃든 얻든 부부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. 데사리니 박사는 "돈을 잃는 것과 얻는 것, 두 가지 시나리오 모두 과거엔 견디거나 무시했던 결혼생활의 결점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"이라고 설명했다.

http://naver.me/5T3jLNx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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